절대선(絶對善)이라는 것이 존재 할까? 마찬가지로 절대악(絶對惡)이라는 것은 존재하는가?
인류의 많은 문학 작품들, 영화, 연극에서 독자나 관객이 주인공에게 몰입하도록 만드는 아주 좋은 도구가 바로 주인공에게는 절대선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그 대립 인물에게는 절대 악의 이미지를 주는 방식이다. 문학 작품을 읽거나 영화, 연극을 관람할 수 있는 수준의 교육을 받은 인간이라면 교육과 사회화 과정을 거치면서 선(善)이라는 관념에 대해 어느 정도 비슷한 인식을 가지고 있다. 바로 이 공통의 비슷한 인식을 주인공에게 부여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악(惡)에 대해서도 대중은 비슷한 인식을 가지고 있으므로 그것을 주인공의 상대 인물에게 부여한다.
선과 악의 분명한 인물 대립은 작품의 구성을 간결하고 단순하게 하며 독자와 관객에게 작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아주 많은 작품들이 이런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하지만, 많은 작품들이 이와 같은 분명한 대립구도를 채택했기 때문에 오히려 작품의 개성을 부각시키기 더 어려워져 버리는 문제가 생겼다.
절대선이란 이미지와 절대악이란 이미지를 너무 분명하게 부여하려다 보니 작품의 개성이 메몰되어 버린것이다. 더불어 독자와 관객에게도 작품속의 인물을 그저 선과 악이란 두 가지로 구분하게 만들어 인물에 대해 좀더 깊이 생각해 볼 기회를 주지 않는다.
나는 절대선이나 절대악이 부여되지 않은 글을 쓰고 싶다. 주인공과 그 대비 인물에게 모두 중의적 선을 부여하고 싶다. 나에게 선이 모두에게 선이 아닐 수 있고, 반대로 모두에게 선인것이 나에게는 선이 아닐 수 있다.
주인공은 모두에게 선이 되는 행동을 하지만 그것은 주인공에게 선이 아닐 수 있고, 다른 어떤 사람에게도 선이 아닐 수 있다. 주인공은 모두에게 선이 되는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갈등하는 것이고, 주인공의 행동이 자신에게 선이 되지 않는 그 사람은 주인공의 행동을 막아야 한다.
주인공에게 선이 되는 행동이 모두에게 선이 아닐 수 있으며, 주인공은 본인이 가진 절대적인 이유때문에 그 행동을 해야 한다. 하지만 분명이 그것은 모두에게 선이 아니며 어쩌면 악일 수도 있다. 그 행동을 막아야 하는 사람은 분명히 나타날 것이고 그사람의 행동 역시 악이 아니고 선이다.
독자나 관객은 주인공에게 몰입해도 선이고, 상대 인물에게 몰입해도 선이다. 중립적인 입장에서 본다고 해도 이 둘은 모두 선이다. 좀 더 생각할 거리가 많아진다. 작품은 더이상 단순하지 않고 인물들은 보다 더 매력적이다.
언젠가는 쓰고 싶다.
인류의 많은 문학 작품들, 영화, 연극에서 독자나 관객이 주인공에게 몰입하도록 만드는 아주 좋은 도구가 바로 주인공에게는 절대선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그 대립 인물에게는 절대 악의 이미지를 주는 방식이다. 문학 작품을 읽거나 영화, 연극을 관람할 수 있는 수준의 교육을 받은 인간이라면 교육과 사회화 과정을 거치면서 선(善)이라는 관념에 대해 어느 정도 비슷한 인식을 가지고 있다. 바로 이 공통의 비슷한 인식을 주인공에게 부여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악(惡)에 대해서도 대중은 비슷한 인식을 가지고 있으므로 그것을 주인공의 상대 인물에게 부여한다.
선과 악의 분명한 인물 대립은 작품의 구성을 간결하고 단순하게 하며 독자와 관객에게 작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아주 많은 작품들이 이런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하지만, 많은 작품들이 이와 같은 분명한 대립구도를 채택했기 때문에 오히려 작품의 개성을 부각시키기 더 어려워져 버리는 문제가 생겼다.
절대선이란 이미지와 절대악이란 이미지를 너무 분명하게 부여하려다 보니 작품의 개성이 메몰되어 버린것이다. 더불어 독자와 관객에게도 작품속의 인물을 그저 선과 악이란 두 가지로 구분하게 만들어 인물에 대해 좀더 깊이 생각해 볼 기회를 주지 않는다.
나는 절대선이나 절대악이 부여되지 않은 글을 쓰고 싶다. 주인공과 그 대비 인물에게 모두 중의적 선을 부여하고 싶다. 나에게 선이 모두에게 선이 아닐 수 있고, 반대로 모두에게 선인것이 나에게는 선이 아닐 수 있다.
주인공은 모두에게 선이 되는 행동을 하지만 그것은 주인공에게 선이 아닐 수 있고, 다른 어떤 사람에게도 선이 아닐 수 있다. 주인공은 모두에게 선이 되는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갈등하는 것이고, 주인공의 행동이 자신에게 선이 되지 않는 그 사람은 주인공의 행동을 막아야 한다.
주인공에게 선이 되는 행동이 모두에게 선이 아닐 수 있으며, 주인공은 본인이 가진 절대적인 이유때문에 그 행동을 해야 한다. 하지만 분명이 그것은 모두에게 선이 아니며 어쩌면 악일 수도 있다. 그 행동을 막아야 하는 사람은 분명히 나타날 것이고 그사람의 행동 역시 악이 아니고 선이다.
독자나 관객은 주인공에게 몰입해도 선이고, 상대 인물에게 몰입해도 선이다. 중립적인 입장에서 본다고 해도 이 둘은 모두 선이다. 좀 더 생각할 거리가 많아진다. 작품은 더이상 단순하지 않고 인물들은 보다 더 매력적이다.
언젠가는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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